가끔은 그 곳에서의 당신을 떠올려보곤 못내 가슴아파합니다.. 그리곤 기약없는 기다림에 스스로 다짐을 하곤합니다. 끝을 알 수 없는 그런 기다림이지만 추억이라는 조그만 상자 속에서 당신을 그릴 때 마다 그 기다림이 아픔만은 아니라는 것을 나 이제 스스로 알아가고 있습니다.. 언젠가 추억이라는 상자가아닌 커다란 울타리 속에서 당신과 웃으며 이야기하며 지낼 날 들을 나 이렇게 아프게 꿈꿔 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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